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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판교 대장저류지, 앞으로 사계절 생활체육·여가 공간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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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판교 대장저류지, 앞으로 사계절 생활체육·여가 공간으로 활용

성남시, 대장저류지 체육시설 개장… 풋살장·농구장 조성

경기 성남시가 홍수 예방을 위해 마련된 판교 대장저류지를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생활체육·여가 공간으로 조성했다.

시는 13일 대장저류지 체육시설 개장식을 개최했다.

▲성남시는 13일 대장저류지 체육시설 개장식을 개최했다. ⓒ성남시

대장동 666번지에 위치한 대장저류지(1만 2368㎡)는 집중호우 때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하천 수위의 급격한 상승을 막고, 인근 도로 침수를 예방하는 자연 방재시설이다.

시는 이 같은 본래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시설 내 체육시설 확충에 나섰다.

지난해 4월부터 저류지 내 총 9439㎡ 규모의 유휴부지에 총 6억 9000만 원(국비 3억 5000만 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한 시는 최근 풋살장 1면과 농구장 2면 및 다목적광장 조성을 완료했다.

신상진 시장은 "대장저류지는 홍수 예방 기능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운동하면서 일상의 활력을 나누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유휴 공간을 활용한 생활체육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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