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3일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스타필드청라 건설 현장을 방문,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의 이날 방문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민간투자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요 공정과 관련 행정 절차가 계획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 부서장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경제청과 ㈜스타필드청라로부터 사업 개요와 추진 현황,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스타필드청라는 멀티스타디움(돔구장)과 복합쇼핑시설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청라국제도시의 핵심 민간투자 사업 중 하나다.
멀티스타디움은 2만 1000석 규모의 프로야구 경기장을 비롯해 복합 문화관람 시설을 갖추고, K-팝 공연과 해외 유명 아티스트 무대, e-스포츠 국제대회, 각종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건립된다.
해당 사업은 관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 추진 과정에서의 안전관리와 공정관리 현황, 관계 기관 간 협조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획에 따라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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