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6기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열고 관내 세무사 2명을 마을세무사로 위촉했다.
제6기 마을세무사로는 이성일 세무사(이성일 회계사무소)와 김은정 세무사(세무법인 거산)가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재능기부 형태로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는 국세와 지방세 전반에 대한 상담을 비롯해 각종 신고서 및 신청서 작성 지원, 지방세 불복청구에 대한 조력 등 실질적인 세무 지원 역할을 맡는다. 상담은 전화·이메일·팩스 등 비대면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할 경우 방문 상담도 병행한다.
동두천시는 이와 함께 매주 수요일 시청 민원봉사실에서 ‘무료 세무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동두천 노인복지관에서 현장 상담을 진행하는 등 고령자와 세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동두천시 세무과장은 “마을세무사 운영과 무료 세무상담의 날을 통해 시민들의 세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세무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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