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 주요 공공기관 기독교 선교회들이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여 지역 발전과 도민 안녕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충남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회장 윤상임)는 8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교육청·경찰청 기독교직장선교회 연합 신년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도정뿐만 아니라 교육과 치안을 담당하는 도내 3대 핵심 기관의 선교회가 연합해 국가와 지역의 앞날을 함께 고민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기도회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해 한정란 내포기독교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와 선교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부 예배에 이은 2부 인사에서 "올 한 해 충남도정이 더 큰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충남과 도민을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뜻이 있다면 반드시 이룬다’는 의미의 유지경성(有志竟成)을 인용하며, "민선 8기 충남은 흔들림 없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는 올해 도정 운영에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윤상임 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개 기관이 국가와 도정, 교육, 치안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하며 새해를 시작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수시로 연합해 도정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도회는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충남도의 행정·교육·치안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 구성원들이 새해 국정 및 도정 과제 완수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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