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지역 제안형 특화 주택' 공모 사업에 선정돼 76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 제안형 특화 주택'은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주거 모델로 단순 주택 공급을 넘어 일자리, 생활 인프라와 연계된 정주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군은 주거 부족으로 전출하려는 인구 정착 및 인구 유입 기반 마련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94억 원을 투입해 청년 공공 임대주택을 건립 추진하던 중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270억 원 규모의 청년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청년 공공 임대주택은 완도읍 군내리(782-31)에 건립되며,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8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주택은 신혼부부에게 20호, 청년에게 40호 등 총 60호를 공급한다.
군은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준공을 앞당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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