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 진안군이 '2026 진안 방문의 해'와 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설 개선에 나선다.
진안군은 관내 노후화된 농어촌 민박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2026년 농어촌민박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숙박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총 규모는 총 2억 원(군비 50%, 자부담 50%)이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민박업소는 개소당 총사업비 2천만 원 이내에서 보조금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객실·화장실·주방 등 내부 공간 개·보수△안전난간·미끄럼방지 등 안전시설 설치 민박 간판△ 외부 경관, 실외 조경 등 영업 관련 시설 개선이며, 다만 TV·침대 등 단순 물품 구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자격은 진안군 내에서 농어촌민박 신고필증을 발급받은 사업자로, 공고일 기준 해당 민박에서 3년 이상 거주하며 운영중이어야 한다.
또한 숙박요금 게시, 사업장 표시판 설치, 소방·안전시설 준수 등 관련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월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2월 중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3월부터 보조금 교부 및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군 방문의 해와 도민체전은 진안을 전국에 알릴 중요한 계기인 만큼, 농어촌민박의 안전성과 서비스 수준을 사전에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 숙박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다시 찾고 싶은 진안 관광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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