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2025년 공모사업 45건 선정으로 국도비 765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32억원 증가한 규모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확보한 국도비는 농촌협약(총사업비 418억원), 2026년 남부지상 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350억원), 2026년 석계1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80억원)에 사용된다.
또 2025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50억원), 2026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14억원), 2026년 웅상문화체육센터·반다비체육센터 개보수 지원 사업(6억원)에도 지원된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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