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 국회의원이 올해 국정감사 NGO 모니터링단이 선정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농어업·산림·환경·식품 등이 선정한 우수 국회의원 8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링단은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링하고 정밀한 평가를 거쳐 우수의원을 선정하는데 윤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서 농어업 분야 국정과제 점검과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 제시에 앞장서는 등 정책 국감을 이끌어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농어업 분야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질의와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준병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기에 앞서 위기에 처한 우리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국민과 현장의 준엄한 명령”리하며 “농림·환경·식품 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들로부터 고르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의정활동의 진정성을 평가받은 것 같아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윤석열 정부의 농정 실패로 무너진 농정 현안들을 다시 바로 세우고 이재명 정부가 약속한 국가책임 농정 대전환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결하는 정치가 좋은 정치라는 신념으로 농어민과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해결사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 ▲푸드투데이 ‘2025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산림환경포럼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벤처기업협회 2025 국회의원 공로대상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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