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는 709개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22만여명)과 기관 내부 공직자(8만여 명) 등 약 30만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으로 반영하는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해 결과를 도출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기도 부천시가 1등급을 획득했으며 경기 가평군·광명시·구리시·남양주시·성남시·수원시·시흥시·용인시·의정부시·파주시·평택시·화성시가 2등급에 올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