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의회가 내년도 예산안과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다룰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1일간의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함안군의회는 지난 25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5일까지 21일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 일정에 따라 26일에는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하며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13건(의원발의 2건·군수 제출 11건)과 일반안건 13건·2026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이어 12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관련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집중 심의하고 12월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문석주 의원이 '함안군 평생교육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문 의원은 현재 함안군이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강사 수당이 낮고 근무 여건이 불안정한 점을 지적하며 강사료 합리적 인상·우수 강사 인센티브 도입·평생교육 업무의 통합 관리 체계 구축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예산안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의안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이 의결됐다.
이만호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올해를 결산하고 내년도 군정 계획을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고 효율적인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챙겨 군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집행부도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함안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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