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중앙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범정부 역량을 결집하는 국가단위 소비축제 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월 혜택 한도 내에 1만원 사용 시 13% 할인율에 더한 5%의 후캐시백이 적립되는 이중 혜택이 주어진다.
이미 이달에 월 혜택 한도인 70만원을 초과한 사용자의 경우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혜택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캐시백 내역은 양산사랑카드상품권 앱내의 지금까지 받은 혜택 탭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있다.
양산시는 양산사랑카드 이용활성화를 위해 배달양산 쿠폰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정윤경 양산시 민생경제과장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다양한 혜택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