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동대, 가상현실 해부학실습 시연 경진대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동대, 가상현실 해부학실습 시연 경진대회

의료보건계열, 가상현실로 해부 실습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일 지난 9월 초부터 한달간 강원도 원주 메디컬캠퍼스에서 진행해 온 ‘가상현실 해부학실습 시연 경진대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8개 간호·의료·보건계열 학과의 22개 팀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6개 팀이 수상했다.

ⓒ경동대
ⓒ경동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가상현실(VR) 및 혼합현실(MR) 활용을 숙달시켜, 학업 성취와 학습 의욕을 고취할 목적에서 마련됐다.

경연 결과 1등은 작업치료학과 ‘우리는 최고야’팀(박영진 외 3)이 차지했다.

경동대 이종호 취업복지처장은 “의료보건계열 학생에게 해부학은 필수이다. 가상현실 활용은 보다 현실감 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며, “교내에 가상현실 활용이 전반적으로 확산되었음을 지난해보다 많았던 학생 참여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경진대회 참가를 통해 동료들과의 협력과 창의력이 크게 신장됐다고 평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