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총장 성경륭)는 10월 1일부로 석좌교수 6명과 특임교수 15명을 임용하며 교육‧연구 역량 강화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본격화한다.
이번에 위촉된 석좌교수는 권덕철(전 보건복지부 장관), 최기영(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변창흠(전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재열(전 SK그룹 부회장), 이승호(상지대 명예교수, 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6명이다.

또한 특임교수로는 이태호(전 외교부 차관), 이양구(전 우크라이나 대사), 김봉섭(전 재외동포재단 전문위원), 오재학(전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류종현(전 강원연구원 연구원), 허영구(네오바이텍 대표이사), 남상도(미소정보기술 대표이사), 신용규(인바이츠 생태계 회장), 류영재(서스틴베스트 대표이사), 양홍선(카네어스 회장), 전상직(더맨 대표이사), 정상원(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 장일호(제이에스이앤씨 대표이사), 김윤옥(한울씨앤비 대표이사), 원순우(굿데이터 코퍼레이션 대표) 등 15명이 함께한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2025.10.01.~2027.09.30.) 대학(원) 강의와 연구, 특별 강연 및 세미나, 총장이 부여하는 특별 업무 수행은 물론,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월 28일에는 석좌‧특임교수단 간담회를 진행하며 상지대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상지대는 이번 임용을 통해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 ▲지역기업과의 연계 강화 ▲새로운 기회 창출과 위기 대응력 제고 ▲국내외 위상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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