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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서비스원, 추석연휴 돌봄 공백 메운다

재가, IoT 비대면 돌봄, 고향사랑기부 '효도패키지' 등 촘촘한 돌봄 제공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대삼)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취약가구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집중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광주시 및 자치구로부터 추석 연휴기간(10. 3~9)동안 돌봄 공백이 예상되는 대상자 40명을 추천받아 돌봄관리사를 파견하여 재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에 필요한 예산은 광주 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된다.

긴 연휴 기간 위기상황 모니터링도 추진된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IoT를 활용한 서비스 이용자 모니터링으로 연휴기간 내 이용자의 안전상 문제가 확인될 시 즉시 개입한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안심돌봄센터 직원이 IoT 돌봄 기기를 설치한 후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광주시와 협업으로 '고향사랑기부' 효도 패키지도 진행해 광주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생활형 돌봄서비스'를 선택할 경우 지정한 가구의 화장실 또는 냉장고를 정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 대학생 돌봄서포터즈들이 2인1조로 연휴기간 동안 1인가구와 독거세대 약 8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인사와 방문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은 "광주시민의 행복 파트너 광주사회서비스원이 외롭지 않고 안심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하고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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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선

광주전남취재본부 백순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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