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22일 전남새농민회(회장 김성열) 3분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장흥 축협 경제사업소에서 임원 및 시군 회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사회 논의 사항은 오는 10월31일 안성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새농민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추진안 등이다.
또한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추진 사업들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이사회는 회의 마무리 후 지난 8월14일 열린 64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공표한 농업·농촌 가치 증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 '농심천심운동'의 적극적인 동참도 다짐했다.
농심천심운동은 농협 3대 전략 10대 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홍보 캠페인이다. 3대 전략은 ▲농업농촌 가치공감 참여 ▲농업가치 증진 ▲농촌공감가치 증진 등이다. 10대 과제는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영농인력공급 체계 고도화 ▲귀농귀촌 활성화 등이다.
김성열 회장은 "회원들의 결속력과 단합된 힘으로 농심천심운동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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