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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경영·신재생·AI까지…전북개발공사, 우수기관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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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경영·신재생·AI까지…전북개발공사, 우수기관 자리매김

전북개발공사는 전북자치도 주관 202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90.09점)을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23년(86.02점), '22년(83.10점)과 비교해 4년간 점수가 지속적으로 상승, 점진적 경영 개선의 성과를 보였다.

이번 평가는 도 산하 16개 공공기관과 6개 위탁·보조기관을 대상으로, 경제·산업 분야와 사회문화·복지 분야 등으로 나눠 실시됐다.

특히 저출생·지방소멸 등 공공성 지표와 부채관리 이행 여부 등 재무 건전성 비중이 확대된 가운데, 전북개발공사는 반할주택, 신재생에너지 사업, 국가산단 조성, 스마트관제·AI 자동화 도입, 흑자경영 전환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대근 사장은 "주택사업 호실적 달성으로 경영성과 개선이 뚜렷하다"면서 "신규사업 지속 발굴, 재생에너지 확대, 주거안정, 도시재생 지속 참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며, ESG 경영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평가는 기관의 실적·개선노력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실적을 분야별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전북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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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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