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내 소상공인의 성공 창업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에서 운영 중인 전북특별자치도소상공인희망센터(이하 '희망센터')에서 신규 입주업체를 모집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12일까지로, 모집규모는 14㎡ 4실, 21㎡ 1실, 27㎡ 1실 등 총 6실이다.
서류 및 대면평가(인터뷰형식)를 통해 선정되면 업무 및 회의공간과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전북에 거주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6년 미만 사업자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업체는 1년 계약 후 매해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5년 동안 입주할 수 있다.
단, 도박·투기 등 사행성 조장업종 및 불건전업종, 금융·보험·주점·숙박·유흥업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 제외업종은 입주할 수 없다.
희망센터는 소상공인 창업·보육 전문기관으로 ▲사무공간 ▲성장지원 ▲컨설팅 지원 ▲역량강화교육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창업 파트너 역할을 해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홈페이지 또는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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