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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야구부,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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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야구부,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준우승

결승전서 부산과기대에 역전패…전국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 입증

▲단국대 야구부원들이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단국대학교 야구부(감독 김유진)가 ‘제59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대학야구연맹 주최로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경남 밀양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단국대는 동원과기대·동아대·신안산대·동국대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특히 16강과 4강에서 거둔 두 차례 콜드게임 승리는 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결승전에서 단국대는 부산과기대를 상대로 선취점을 올렸으나 아쉽게 역전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대회 전 경기를 통해 보여준 조직력과 집중력은 향후 전국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

김유진 감독은 “선수들이 하나 된 힘으로 흔들림 없이 준비해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냈다”며 “더 좋은 결과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장 김만호(국제스포츠전공 4학년)는 “이제 목표는 왕중왕전 우승”이라며 강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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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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