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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음악으로 지역 이야기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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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음악으로 지역 이야기 담는다

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내달 3일까지 접수…총상금 1050만원·음반 발매 기회 제공

▲충남쏭 공모전 포스터 ⓒ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은 충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충남 쏭(song) 공모전’을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지역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연령·거주지 제한은 없다.

예선 통과 7팀은 충남음악창작소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결선 무대에 오르며 도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가린다.

총 상금은 1050만 원이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음반 발매·음원 유통·뮤직비디오 제작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김곡미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충남의 문화적 자산을 음악으로 재해석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지역의 매력을 담은 창작음악이 전국에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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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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