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먼저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창원시 성산구 전 국회의원)이 8일 안전현장 점검차 삼천포발전소와 경남 고성복합 건설공사 현장을 불시에 방문하면서 한 말이다.
강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본사 '안전경영처'를 '경영단'으로 승격 시키고 인원과 예산을 대폭 늘려 무재해 무사고 으뜸 공기업으로 달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결과 6년연속 무사고로 1등 공기업이 되었다는 것.

강 사장은 "자만하지않고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지기 위해 현장경영에 돌입했다"며 "모든사업장 작업장에는 CcTV를 설치하고 실시간 모니터 요원들이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방하는 관제센타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기윤 사장은 "광할한 부지 전체는 AI CCTV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위험요소를 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