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주·전남 연일 '찜통더위'…29일 최고 36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주·전남 연일 '찜통더위'…29일 최고 36도

밤엔 열대야·폭염경보 계속

광주와 전남 전역에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29일도 최고 36도의 불볕더위가 예보됐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2~24도, 최고 29~33도)보다 높으며, 특히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오르고 밤에도 25도 이상 열대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됐다.

▲해질녘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연합뉴스

다음날 기온은 아침 최저 22~25도, 낮 최고 33~36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이 연일 계속돼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며 "온열질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전남 내륙 지역에는 깜짝 비소식도 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 전남 내륙에 5~20㎜가량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