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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모두의 소통 버스’... 안동서 현안·민원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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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모두의 소통 버스’... 안동서 현안·민원 청취

“이렇게라도 전할 수 있어 다행... 중앙정부에 기댈 수 밖에 없다”

“이렇게라도 전할 수 있어 다행이다. 어떻게 보면 지역민들의 현안인데 풀리지 않고 있으니, 중앙정부에 기댈 수 밖에 없다. 국정위원회와 주민들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고마워 하면서 정부에 기대감을 가져본다”

▲ 국정기획위원회의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는 7월 17일 안동시청 청백실을 찾아 산불피해주민대책위원회와 주민들을 만났다. ⓒ 안동산불피해주민대책위원회

17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의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행사에 정항우 산불피해주민대책위원장이 밝힌 소감이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는 온라온 국민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의 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 차원에서 안동시를 찾아 시민들로부터 정책제안과 다양한 현안 해결의 목소리가 접수됐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안동시를 비롯한 의성,영덕,청송,영양 산불피해지역 주민들이 특별법 촉구를 위해 의견서를 제출하고, 피해 주민들의 뜻이 꼭 전달 되길 희망했다.

국립경국대학교도 정태주 총장 일행이 방문해 국립의대 설립을 건의하고, 지역 내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과 의료인력 양성을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건의했다.

국정기획위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는 이날 안동시 임하면 추목리에서 산불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이나 민원을 접수하고 상담하기도 했다.

▲ 안동을 찾은 국정기획위원회의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사진은 cg ⓒ 프레시안(김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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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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