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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빚은 찾잔'… 경기도자박물관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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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빚은 찾잔'… 경기도자박물관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협력해 가족 체험 교육프로그램 ‘오감으로 빚은 찻잔’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자박물관의 지역 문화자원인 도자 문화와 차(茶) 문화를 접목한 연계 콘텐츠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특화된 어린이 교육 역량을 결합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감으로 빚은 찾잔' 체험 프로그램 홍보 이미지 ⓒ한국도자재단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진행하며,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1차시 ‘찻잔 만들기’ △2차시 ‘꽃차 마시기’ 총 8회 체험으로 구성됐다.

1차시 교육에서는 경기도자박물관(20일, 27일)에서 찻잔의 쓰임과 종류를 알아보고 점토로 나만의 찻잔을 만든다.

2차시 교육에서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8월 3일, 10일)에서 꽃차의 색과 향을 탐색하고 직접 만든 찻잔에 차를 마신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도자박물관(031-799-1566)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박물관 간 협업을 통한 지역문화 활용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저변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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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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