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극한의 재난 발생 상황에서도 긴급 통신이 가능한 재난안전통신망을 27개 읍면동 전체에 구축 완료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과 2022년 읍면 지역과 수송·소룡·미성동에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13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14대를 추가로 구매해 27개 읍면동 전체에 보급하게 됐다.
재난안전통신망이란 소방을 비롯해 경찰·군·지자체 등 재난 대응 기관별 무선 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하는 전국 단위 통신망으로 영상, 고해상도 사진 등 멀티미디어 정보를 관계 기관 등 다수 접속자가 상호 전송하는 것도 가능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이 가능하다.

시는 단말기 보급과 함께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교육’도 실시했으며 교육을 통해 ▲도입 배경 및 관련 법 제도 ▲주요 기능과 제공 서비스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기본 조작법 ▲상호통신 실습 등을 진행했다.
이후에도 읍면동과 매일 정기교신을 하고 하반기에도 단말기 교육을 통해 활용 능력을 배양하고 통신망의 작동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신속한 안전소통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안전한 군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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