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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담양군수 재선거 하루 전…민주당-혁신당, 막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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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담양군수 재선거 하루 전…민주당-혁신당, 막판 '총력'

"젊고 중앙 경험 있는 인물이 일 잘해" vs "민주당 아성에서 무소속으로 3선 이룬 인물"

4·2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맞붙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본 투표를 하루 앞둔 1일 지역 곳곳을 누비며 총력전을 펼쳤다.

이재종 민주당 후보와 정철원 혁신당 후보는 이날 담양문화원에서 열린 제2회 담양문화원의 날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해 군민들을 상대로 막판 표심 잡기에 열을 올렸다.

▲1일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가 전남 담양군 담양읍 담양문화원에서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2025.04.01ⓒ프레시안(김보현)

이재종 후보는 행사장을 찾아오는 군민들에게 90도로 허리 숙이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담양군민들께서 한 표 한 표로 담양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담양읍에 사는 상인 이모씨(50대)는 "민주당에 솔직히 불만이 없는 건 아닌데, 이번에는 기대를 걸어보려고 한다"며 "이재종 후보가 젊고 중앙 경험도 있으니 일 좀 해볼 것 같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대전면의 농민 최모씨(60대)는 "담양은 그래도 민주당 아니면 중앙에서 뭘 끌어오겠냐"며 "탄핵 선고되면 대통령은 민주당"이라고 강조했다.

▲1일 정철원 조국혁신당 담양군수 후보가 전남 담양군 담양읍 담양문화원 입구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2025.04.01ⓒ프레시안(김보현)

정철원 후보도 같은 행사장에서 "이제 민주당만 바라보던 시대는 지났다"며 "담양의 진짜 변화를 원하면 저 정철원이 적임자"라고 호소했다.

2년 전 창평시장 화재로 가건물에서 장사하고 있는 주민 A씨(50대)는 "창평시장은 이제야 첫 삽을 떴다. 민주당에서 신경 썼다면 진즉 시장에서 장사하고 있을 것"이라며 "정 후보는 민주당 아성 담양에서 무소속 3선을 이룬 인물"이라고 치켜세웠다.

담양문화원에서 만난 B씨(60대)는 "동네 어르신들 열에 아홉은 정 후보 찍는다는 말을 들었다. 이제 담양도 변해야 한다"며 "민주당만 밀어준 결과가 재선거"라고 혁신당 지지의사를 밝혔다.

▲1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담양중앙공원 사거리에 양 후보의 홍보 현수막이 나란히 걸려있다.2025.04.01ⓒ프레시안(김보현)

양당 후보들은 이날 읍면을 두루 돌아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 5시부터는 이재종 후보는 담양중앙공원에서, 정철원 후보는 담양문화회관에서 총유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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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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