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 휴일인 30일 오전 11시 50분경, 영주시 가흥동 안정비행장 입구에 위치한 한 주택 창고에서 가스통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 북부권 전역을 강타한 산불이 진화된 직후 발생한 이번 화재는, 멀리서 검은 연기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영주시 소방서 소속 소방차 9대가 현장에 출동하며 대응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약 30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으나, 창고로 사용된 건물 약 300평 규모가 전소되며 내부에 보관된 농기계와 장비들이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불이 난 건물은 농기계와 장비가 밀집된 구조였지만, 주민의 신속한 신고와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주변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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