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2025년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2014년 전국 최초로 정선군이 시행한 사업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잘할 수 있도록 매년 관내 생산하는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활용해 학교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사업비 14억 7730만원을 확보해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47개교 2478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지원과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을 추진한다.
3월 학교급식 심의위원회를 열어 친환경 학교급식 농산물 지원품목을 확정했으며, 이에 따라 친환경 인증 품목 13종, 우수농산물 10종 등 모두 23종의 지원 품목과 지급액을 결정했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연간 186일,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183일 동안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철저한 검수를 거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지원해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운영한다.
군은 이번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민 유통축산과장은 20일 “학생과 농가 모두가 만족하는 수준 높은 학교급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군은 최근 3년간 사업비 46억 9341만원을 투입해 관내의 학생들에게 친환경 학교급식을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급식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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