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11월까지 경증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안부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대화형 인공지능(AI)이 매주 1회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투약, 식사 등 일상생활을 확인하고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이전 내용을 기억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 정서적 안정과 인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AI) 안부전화 상담 내용은 정기적으로 치매안심센터 담당자에게 제공되며, 이를 바탕으로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지원 및 지역사회 기관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이나 장기간 전화 수신이 없는 경우에는 케어콜 관제시스템 상담사가 대상자에게 직접 연락한 뒤 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보고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정선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5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효과와 이용자 만족도를 조사할 예정이다.
신애정 정선군보건소장은 19일 “인공지능(AI) 안부전화를 활용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치매와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주민의 안전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하여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정선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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