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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사례관리 아동 중 취약가구 해충방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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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사례관리 아동 중 취약가구 해충방제 서비스

경기 안양시는 드림스타트센터의 사례관리 아동 가정 중 주거환경이 취약한 40가구에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가정 방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주거 위생 상태와 해충 발생 여부 등을 조사하고 아동 건강상태를 고려해 대상가구를 선정했다.

▲안양시청 ⓒ안양시

이달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진행할 해충방제 서비스는 전문 방역 업체가 대상가구를 월 2회 방문해 실시한다. 바퀴벌레, 초파리, 개미 등 해충 유입경로를 차단·퇴치하는 방제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서비스 종료 후에는 가구의 청결 유지와 위생 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주거 위생 교육과 사후 모니터링도 실시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해충방제 서비스가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생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활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 대상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안양시는 다음달 드림스타트센터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딸기농장 영양교실’과 ‘꿈 JOB는 탐험대’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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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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