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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 가능성에…민주 텃밭 전북서 '승리 2025년' 함성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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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 가능성에…민주 텃밭 전북서 '승리 2025년' 함성 울린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 28일 선출직 공직자 등 워크숍

대통령 탄핵 심판이 임박하며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이원택)이 대규모 워크숍을 갖고 '2025년 승리'를 다짐한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28일 오후 4시 전주시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선출직 공직자와 주요 정무직 당직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나되는 전북자치도당, 승리하는 2025'를 주제로 진행되며 이원택 도당위원장, 220여 명의 선출직 공직자, 20여 명의 부위원장, 13명의 대변인단, 각급위원회 위원장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28일 오후 4시 전주시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선출직 공직자와 주요 정무직 당직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

행사 1부에서는 이원택 도당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식과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최유 직능위원장이 '전북 직능인을 주인으로, 가자! 새로운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주영식 홍보소통위원장이 '전북 지역 홍보 소통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하게 된다.

또 전북자치도당 차원의 정책 방향 및 홍보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이 '탄핵정국과 조기 대선에서 전북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최근 탄핵정국 상황과 향후 정치 지형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역할론에 대한 제언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당은 이번 워크숍이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공유함은 물론, 당내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참석자들은 조직 역량을 재정비하고 정책 방향을 구체화함으로써 2025년 대선에서의 승리를 향한 실질적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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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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