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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정자문위, 3차 회의 열고 5개 아젠다 실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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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정자문위, 3차 회의 열고 5개 아젠다 실현방안 논의

경기도 정책 자문기구인 도정자문위원회가 25일 도청에서 세 번째 전체회의를 열고 정책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차 회의에서 핵심아젠다로 선정한 5개 안을 중심으로, 소위원회와 실무회의를 거쳐 도출된 구체적인 정책 실현 방안을 토의했다.

▲경기도 도정자문위원회 3차 회의 현장 ⓒ경기도

5개 아젠다는 △지방분권, 지역소멸, 지역 주도의 자체적인 성장동력 마련 △지역사회 계속거주 프로젝트 △경기 생성형 AI 데이터 플랫폼 구축 방안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 및 주4.5일제 도입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방안 △경기RE100 성과점검 및 발전방안 등이다.

앞서 도는 지난 21일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주요 정책 아젠다인 △경기RE100 친환경 경제모델과 녹색성장 △특별자치도 시대-경기북부 지역경제의 비전과 전략 △지방행정체계 주요 쟁점과 경기도 대응방안 등 3개 과제에 대해 학계 전문가들과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도정자문위원회는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도 해결책을 제시하며,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토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3차 회의를 계기로 핵심아젠다별 실행방안을 더욱 구체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전해철 도정자문위원장은 “그동안 경기도는 여러 도전 과제를 마주하며 변화를 이끌어왔고, 도정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 덕분에 많은 진전을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도정자문위원회는 깊이 있는 통찰과 실천적인 제안으로 도정 방향을 설정하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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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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