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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삼문동 진장 올해와 진장 디지털 공유사무실에서 밀양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명과 함께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만남은 노인 복지 서비스와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장 올해 카페에 근무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구 시장은 참여자들이 운영하는 진장 올해 카페를 둘러보고 직접 만든 카페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맛보며 사업 참여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진장 디지털 공유 사무실로 자리를 이동해 노인장애인과의 밀양시 노인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참여자들은 밀양시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등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시책을 펼쳐 줘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노인 관련 시책 지원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밀양에서 안락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한 복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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