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총 553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매년 시행한다.
15일 전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총 5개 분야 11개 지표 모든 영역에서 전년 대비 9.08점이 상승한 99.63점을 획득해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전북개발공사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정보공개에 대한 수요를 분석하고, 해당 결과를 기반으로 관심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류해 최신화된 자료로 관리하는 부분을 높게 평가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정보공개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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