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김해 전 의원이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한동훈 대표가 안 스럽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불행하게도 보수진영에서는 팬덤의 정치인이 현재로는 한동훈 외에는 없다. 그래서 더 아쉽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전 의원은 "보수진영의 다수와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부분 계엄은 잘못이다"고 하면서 "탄핵은 노무현·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견해가 많았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한동훈 대표는 국민의힘 당원 60% 내외 지지로 대표가 되었는데 다수의 당원과 국민의힘 의원들의 의견을 묻지 않고 탄핵을 찬성했다"고 말했다.
김정권 전 의원은 "한동훈 대표에게 공개적으로 탄핵문제 등 계엄수습에 관한 일들을 당원투표로 당원의 뜻을 묻는 방향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멍에를 타개하길 바랬다. 아쉽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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