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2일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이 11월 23일 실시한 “2024년도 제52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치기공학과 졸업예정자 59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경동대 간호·의료·보건 계열은 높은 국시 합격률로 정평이 나 있다.


경동대 치기공학과(학과장 황성식)의 이번 국시 100% 합격은 전국평균 합격률 83.7%에 비해 현격히 높은 수치이다.
황성식 학과장은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에게 감사한다”며, “최신 디지털실습실 구축 등 학교의 적극적 지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경동대는 임상맞춤형 실무능력 배양에 특히 공을 들여왔다.
또 디지털의료기기산업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였다.
올해 초 졸업자 4명이 미주지역에 취업했고,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7명이나 미국 취업 확정되는 등 학생들의 해외 선진국 진출이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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