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용인특례시, ‘폭설 피해 상담 통합지원센터’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용인특례시, ‘폭설 피해 상담 통합지원센터’ 운영

피해민원 접수·복구자금 융자 상담·국민연금 유예 상담 등 제공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27~28일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에 마련된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폭설피해 민원 접수 △복구자금 융자 상담 △세금·국민연금 유예 상담 △재난 심리회복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용인특례시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상담 서비스 참여기관은 농업·축산·소상공인·건축·산림 담당부서와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농협 및 세무서 등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31-6193-1166)를 이용하면 된다.

앞서 시는 지난 5일 폭설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공식 요청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께서는 적극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