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최한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한국남동발전은 본사와 5개 전 발전소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어 지역사회공헌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한국남동발전은 2004년에 본사와 전 발전소로 구성된 KOEN 나눔봉사단을 창단한 이래 매년 취약계층 지원, 농촌봉사활동, 재난구호활동 등 수혜자 맞춤형 지역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강기윤 사장은 “앞으로도 국정과제인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기 위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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