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대학교 레저스포츠과는 최주림·이창조 학생이 지난 16일 창원시에서 열린 ‘2024 경남오픈 전국 줄넘기선수권대회’에서 대학일반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두 학생은 개인 기량과 팀워크에서 모두 탁월한 실력을 발휘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민재 레저스포츠과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보여준 열정과 노력이 값진 결실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과 차원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대 레저스포츠과는 이번 성과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전 경험을 더 많이제공하고, 취업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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