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 성경륭)는 지난 5일 조지아의 IVANE JAVAKHISHVILI 트빌리시 주립 대학교와 기초 의학 분야 공동 연구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상지대 이상석 부총장과 트빌리시 주립대 Jaba Samushia 총장, Dimitri Kordzaia TSU Alexander Natishvili 형태학 연구소장이 참석해 양 대학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지대와 트빌리시 주립대는 기초 의학 분야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공동 워크숍과 세미나 개최, 교원 및 학생 교류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 대학은 의학 연구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상석 부총장은 “트빌리시 주립대와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과 연구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와 프로그램을 통해 학문적 성과를 이루어 나가길 기대한다다”고 밝혔다.
Jaba Samushia 총장은 "의학 분야에서 상지대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상지대와의 교류가 양교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임을 강조했다.
Dimitri Kordzaia 연구소장 또한 "상지대와의 협력이 조지아에서 Primo Vascular System 연구와 교육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TSU 의과대학 및 형태학 연구소에서의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상지대와 트빌리시 주립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의학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혁신적 성과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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