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앙리뒤낭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지사연차대회에서 사회공헌부문 회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인간의 고난 경감, 복지 증진, 그리고 사회공헌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4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광주도시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왔으며 떡국 나눔, 자립준비청년 생활물품 지원, 삼계탕 나눔, 무등산국립공원 환경보전활동, 생명나눔 헌혈운동 등 사회공헌을 지속 중이다.
김승남 사장은 "이번 감사패는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기여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다정하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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