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고창군의회 박성만 자치행정위원장과 임종훈 산업건설위원장이 한국대학태권도연맹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고창군의회는 제47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겨루기 전국태권도 대회’에서 고창군과 함께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박성만 위원장과 임종훈 위원장은 대학 태권도 발전은 지역 체육발전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성만·임종훈 의원은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 모두가 부상 없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 같아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가 최고의 국민 스포츠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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