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단지 도예랑 일원에서 '2024년 여강나루장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여강나루장터는 지역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 내 관련기관과의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된다. 올해는 △경기도자비엔날레 △경기공예페스타 △여주도자페스타와 연계행사로 진행된다.
여강나루장터는 △판매장터 △체험장터 △먹거리 장터 등 40개 부스가 참여하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다.
시민과의 어울림 행사인 플리마켓은 7일 낮 12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버블&마술쇼, 풍선나눔,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강나루장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주시 사회적경제 기업을 알리고 판로지원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행사로, 유관행사와의 동시개최를 통한 지역상생 문화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www.yjscsc.or.kr)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