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전북자치도 고창군지부가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아픔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농협 고창군지부는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센터와 함께 사랑의 쌀 나눔 행사와 지역사회 범군민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연이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 고창군지부 이미정 지부장과 고창군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천옥희 센터장과 관계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미정 지부장은 “우리 지역에서 아침밥 먹기 생활 습관을 통해 지역 산지에서 먼저 고창 쌀 소비를 촉진을 실천해 지속 가능한 고창군 쌀 산업발전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NH농협은 지난 8월 5일 고창군과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나눔 250포를 전달하는 등 최근 고창군 범군민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