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시설 등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김철태 고창 부군수와 해당 부서 담당자는 오는 10일부터 개장할 예정인 구시포와 동호해수욕장을 찾아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안전 장비 등을 점검했다.
또한 오는 8월 18일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김철태 고창 부군수는 “올해 여름 폭염이 예고된 만큼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해수욕장을 이용하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가실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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