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원본부(본부장 김기연)는 26일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고물가의 여파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강원도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기선)에 20억 4100만원의 출연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강원본부는 2022년에는 17억 3800만원, 2023년에는 18억 2000만원을 출연하며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해 왔다.
올해 2월에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5억, 5월에는 도내 청년창업을 위해 2억원을 출연하는 등 도 내 중소법인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김기연 본부장은 “출연금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협은행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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