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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됐다 재오픈한 액트지오 홈페이지, 갑자기 '컨설팅' 메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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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됐다 재오픈한 액트지오 홈페이지, 갑자기 '컨설팅' 메뉴 생겨"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인 미국의 액트지오"라고 소개한 액트지오사의 홈페이지가 최근 다운된 후에 6일 다시 오픈됐다. 그런데 이전 홈페이지에는 없었던 '컨설팅'이 메뉴 맨 앞에 생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스버스>는 7일 "지난 3일 윤 대통령의 발표 이후 다운돼 열리지 않았던 액트지오 홈페이지는 6일 다시 오픈됐는데, 이전 홈페이지에는 없었던 '컨설팅'을 메뉴 맨 앞에 내세워 한국 언론의 의혹제기를 의식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견적을 받는 버튼도 신설됐다고 한다.

이 매체는 "실제 해당 홈페이지는 6일 현재 컨설팅 메뉴 페이지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7일 예정된 아브레우 박사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급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7일 현재는 복구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미국 사업자 등록당국에 제출된 서류에는 액트지오의 사업영역(line of business)이 '직업교육 및 관련서비스'로 명시돼 있다"고 전했다.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가 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입국해 취재진과 인터뷰한 뒤 공항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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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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