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남원시 인월면(면장 황도연)은 5일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면민의 장 수상자 3명을 선정 발표했다.
△공익봉사장 이정일=지리산 로터리클럽을 비롯 인월면발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통해 인월면 주민화합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산업근로장 김일수=인월면 향토기업으로 선대로부터 이어온 천연 무공해 질그릇·옹기 제작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확장을 위해 글로벌 마케팅에도 힘쓰고 있다.
△애향효열장 박순덕=농사일과 마을 일로 바쁜 와중에도 몸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28년째 지극정성으로 모셔 효행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인월면은 오는 8일 제28회 면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면민의 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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