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건희, 총선 직후 명품 매장서 쇼핑했다' 게시글 수사 착수한 경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건희, 총선 직후 명품 매장서 쇼핑했다' 게시글 수사 착수한 경찰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총선 직후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했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올린 이 3명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으로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A씨 외에도 비슷한 글을 올린 2명도 함께 추적하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4월20일부터 해당 글을 반복해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작성자를 추적하는 단계라면서, 실제로 김 전 대표가 해당 기간에 쇼핑했는지 등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2년 6월 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으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자료 검토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김건희 여사가 내려다보고 있다. ⓒ대통령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