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재 개장식엔 로봇퍼레이드
불꽃쇼 다채로운 행사준비
경남로봇랜드재단은 두달간의 휴장기간을 끝내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4월 5일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로봇재단은 재개장에 맞춰 새롭게 준비한 대표적인 신규 캐릭터와 파크내부를 순환하는 열차다.
로봇연구소에 사는 로우타, 로일리, 로보모와 로봇랜드 구석구석을 일주하는 ‘로일리 트레인’은 고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 개장을 하면 파크입구를 들어서서 만나게 되는 웰컴존은 봄 시즌에 맞는 장식과 함께 화사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로봇재단은 봄 시즌 주제에 맞게 내·외부 시설 도색과 단장을 곳곳에 해놓았다.
4월 6일은 로봇랜드 재 개장 공식행사일에는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로봇 테마 가족 뮤지컬’과 ‘로봇틱 아트 퍼레이드’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날 행사는 로봇랜드가 자랑하고 가장 인기가 좋은 불꽃쇼로 마무리된다.
한편 로봇랜드는 4월 3~4일 양일간 로봇랜드를 무료로 개장하는 ‘프리오픈’ 행사와, 4월 14일, ‘창원야철마라톤대회’, 4월 27일 ‘어린이 미술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로봇랜드의 다양한 이벤트·행사 의 자세한 정보는 로봇랜드 테마파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