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25일 대학의 스포츠사업단 국민체력100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가 ‘2023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74곳의 국민체력100 사업을 평가한 결과, 마산대학을 장려상에 선정하고 상금 100만 원을 시상했다.
이로써 대학 소속의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는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이 됐다.
‘국민체력100 센터’는 국민의 체력과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상태를 측정·평가해 운동 상담과 처방을 해주는 스포츠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산대 국민체력100센터는 대학의 레저스포츠과와 연계하고, 경남스포츠과학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첨단 스포츠재활, '나이야가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창원시 소속의 여러 복지관과의 지역연계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민체력100 센터는 앞으로도 우수기관 지위를 유지함과 동시에 마산대학 재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을 위해 체력왕 대회, 체력증진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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